인도네시아 법인세 아세안국 세번째 높아

▲세계적인 회계 및 컨설팅 기업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는 인도네시아 법인세 현황보고

인도네시아의 법인 소득세는 주변 아세안 국가에 비해 상당히 높다. 2023년 재무부 규정 40호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 사업장을 둔 법인 납세자는 22%의 소득세율을 적용받는다.

이 세율은 인도네시아는 아세안에서 미얀마와 3위를 차지한다.

세계적인 회계 및 컨설팅 기업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ricewaterhouse Coopers, 이하 PwC)의 자료에 따르면 2024년 8월까지 인도네시아보다 법인세가 높은 아세안 국가는 말레이시아와 필리핀뿐이다.

인도네시아의 현재 법인세는 21%인 미국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다. (Rizal Akbar Fauzi 정치 경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