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학생들이 디지털 공격의 가장 큰 피해자

▲동남아시아 표현의 자유 네트워크(SAFEnet)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초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디지털 공격 피해자 대부분은 학생으로 밝혀졌다.

동남아시아 표현의 자유 네트워크(Data Southeast Asia Freedom of Expression Network, 이하 SAFEnet)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초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디지털 공격 피해자 대부분은 학생으로 밝혀졌다.

전체 피해자의 25%인 17명이 학생이었다. 두번째는 민간인 또는 일반 대중으로 11명의 피해자가 발생했다. 세번째는 9명의 피해자가 발생한 공공기관이다.

그 다음으로 시민사회단체(organisasi masyarakat, ormas)가 6명, 비정부기구(NGO) 직원 및 활동가가 4명의 피해자를 냈다. 기타 피해자는 그래프에서 볼 수 있듯이 학자, 민간인, 공무원 등이 있다.

SAFEnet은 해킹이 전체 사건의 40.91%인 27건이 발생해 여전히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형태의 사고는 계정 접근 불가로 19건(28%)이 발생했다. 데이터 유출도 여전히 발생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6건, 9.09%에 달했다. 협박형 사고도 2건 발생했다.

SAFEnet은 7월 30일에 인용한 보고서에서 “그 외 피싱의 형태로 6회, 다른 형태의 공격도 같은 숫자로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SAFEnet은 디지털 권리 침해 사례를 모니터링할 때 3가지 주요 소스를 사용한다. 첫째, SAFEnet에서 관리하는 디지털 권리 침해 신고 플랫폼(aduan.safenet.or.id)에 직접 신고하는 방식이다.

둘째, SAFEnet의 소셜 미디어 계정과 헬프 라인을 통한 불만 접수. 셋째, 대중 매체, 소셜 미디어 및 기타 대체 미디어를 포함한 기타 소스에 대한 모니터링한다. (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