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술 발전위해 안정적인 통신 인프라 준비”

▲인도네시아정보통신부 Menteri Komunikasi dan Informatika

네자르 파트리아 정보통신부 차관은 인공지능(AI) 기술의 빠른 발전을 위해 통신 인프라 안정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통신 인프라의 신뢰성은 AI 기술 발전에 적응하는 데 있어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다.

7월 27일 남부 자카르타에서 방송된 가자마다 대학 동문 가족 팟캐스트(PodKagama)에서 “우리가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것은 인프라의 신뢰성이며, 이는 AI 발전을 받아들이기 위한 기본적인 것”이라고 말했다.

네자르 파트리아 차관은 AI가 처리할 데이터의 원천으로 사용하는 빅데이터는 다양한 곳에서 수집되어 디지털 인프라를 통해 전달된다고 말했다.

차관은 AI 기술이 인간의 업무를 돕기 위해 활용될 수 있는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 중 하나는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 간의 의사소통을 중재하는 것이다.

실제로 Generative 및 소셜 미디어 알고리즘 형태의 AI가 개발되면서 최근 몇 년 동안 이 기술의 사용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역학 관계 속에서 정부는 인도네시아에서 AI 사용을 규제하기 위한 첫 단계로 인공지능 윤리에 관한 정보통신부 장관의 회람 서한2023년 9호를 발표했다.

네자르 차관은 AI 기술이 인도네시아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 도입해야 할 첨단 기술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