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도 영공 통제는 프랑스제 레이더 활용

▲프랑스 탈레스에서 생산한 GM-403 지상통제차단(Ground Control Interception, GCI) 레이더

신수도 IKN 하늘은 프랑스제 GCI 레이더로 운영될 전망이다.

PT Len Industri (Persero) Holding Defend 인도네시아는 동부 칼리만탄에 있는 신수도(IKN)의 영공이 프랑스 탈레스에서 생산한 GM-403 지상통제차단(Ground Control Interception, GCI) 레이더로 커버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비 사장은 “올해 4~5개 정도의 레이더를 설치할 수 있기를 바라며, 특히 IKN을 커버할 수 있는 레이더를 설치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래야 공중에서 발생하는 위협을 식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국내 방위 산업체인 PT Len사는 Thales와 함께 13대의 GCI 레이더를 설계하고 있다.

GCI 레이더는 인도네시아 국방부가 구매한 체코 레티아의 12개 레이더와 상호 운용될 예정이다. (정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