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립행정대학원(IPDN) 임관식서 청년 행정관들에게 미래 주역 강조
– “모든 국민이 굶주리지 않고 풍요로운 삶 누리는 자립 국가 만들 것”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이 향후 25년 뒤 인도네시아가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주요 선진국을 제치고 세계 4위의 경제 대국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
프라보워 대통령은 지난 7월 29일 서자바주 수메당에 위치한 IPDN 야티낭고르 캠퍼스에서 열린 제33기 국립행정대학원(IPDN) 청년 행정관 1,204명의 임관식 연설을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프라보워 대통령은 “세계의 모든 전문가들은 25년 뒤 인도네시아가 프랑스, 독일, 영국보다 높은 세계 4위의 경제 대국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25년 뒤에는 오늘 이 자리에 선 청년들이 실제로 국정을 운영하고, 주지사와 같은 전략적 직책을 맡게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다만, 이번 전망에 인용된 구체적인 문헌 출처는 이날 연설에서 밝히지 않았다.
프라보워 대통령은 인도네시아가 나아가야 할 궁극적인 국가 비전으로 ‘선진적이고 현대적이며 자립적인 국가’를 제시했다. 특히 타국에 의해 좌우되거나 지시받지 않는 진정한 주권 국가가 되어야 함을 거듭 역설했다.
이어 그는 모든 국민이 풍요롭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복지 국가 건설의 의지를 내비쳤다. 프라보워 대통령은 “인도네시아 국민 중 누구도 굶주리지 않고, 모든 아동이 교육을 받으며, 필요할 때 병원 치료를 누리고, 적절한 주거 공간을 소유하기를 원한다”며 “이것이 우리의 포부이자 투쟁이며, 앞으로 여러분이 완수해야 할 임무”라고 청년 행정관들에게 당부했다.
나아가 프라보워 대통령은 현재의 행정부 자리가 미래 세대를 위한 주춧돌을 놓는 과정임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 정부는 청년 여러분 모두를 위해 길을 열어주기 위해 일하고 봉사하고 있다”며, “청년 행정관들이 관료제를 효과적으로 작동시키고 국가 정책이 현장에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보장하는 핵심 공무원이 되어달라”고 주문했다.
이번 프라보워 대통령의 발언은 향후 인도네시아가 거대 경제 대국으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공무원 조직의 역할과 책임이 지대함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되며, 미래 행정 주역들의 철저한 준비와 사명감을 촉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Tya Pramadania 법무기자. Kamilia Octaviani 기자. Fajar 편집 기자, AI비즈니스센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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