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 물야니 인드라와티 재무부 장관은 2024년 5월까지 21조 8천억 루피아의 적자를 기록한 국가 예산(Anggaran Pendapatan dan Belanja Negara, 이하 APBN)의 실적을 발표했다. 적자 규모는 국내총생산(GDP)의 0.1%에 달했다.
6월 24일 비즈니스지에 따르면 재무장관은 “5월 말까지 국가 예산 성과가 2024년 국가 예산법에 명시된 정부 계획에 부합하다. 이는 2024년 국가 예산법에 따라 2.29%의 적자를 목표로 설계된 올해 전체 수지 총액과 비교하면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적자는 국가 수입이 7.1% 감소한 반면 국가 지출은 14% 증가했기 때문에 발생했다. 이는 유류가, 수익률, 루피아 환율과 같은 글로벌 요인으로 기업 실적에 영향을 미쳤고, 결국 정부 재정 적자로 이어졌다.
5월 말까지 정부 수입은 8.4% 감소한 세수를 포함하여 7.1% 감소했다.
또한 관세 및 소비세 수입도 7.8% 감소했으며, 비과세 정부 수입(Penerimaan Negara Bukan Pajak, PNBP)은 3.3% 감소했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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