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훗 장관 “외국인 근로자에게 온라인 인허가 적용”

루훗 빈사르 판자이탄 해양투자조정장관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비자 및 취업 허가에 대한 온라인 라이선스(digitalisasi perizinan)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6월 24일 콤파스지에 따르면 남부 자카르타 끄바요란 바루 지역에서 열린 라이센싱 서비스 디지털화 출범식에서 루훗 장관은 “대통령의 허가를 받아 올해 국제 행사 인허가를 위한 행사 인허가의 디지털화를 확대할 것이다. 다음 단계는 외국인 근로자 취업 허가 및 비자 신청을 TKA-Online에 통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6월 24일 행사를 시작으로 온라인 라이선스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온라인 라이선스는 관광 행사 진행에 있어 신뢰성과 공정한 투명성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라이센싱을 통해 단계나 절차가 간소화되어 신청서류도 63개 파일에서 33개 파일로 가능하게 된다. 그리고 주최자가 제출해야 하는 서류도 9개에서 2개로 줄어든다.

루훗 장관은 “온라인 허가 서비스는 전국 규모 행사의 경우 최대 14일 전에 허가를 발급받을 수 있다. 국제 규모의 행사의 경우 행사 21일 전에 허가될 것이다”며 “디지털화는 또한 비용 표준화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된 온라인 라이선스 서비스는 정부 기술과 기능을 수행하는 역량을 점검하는데 참고가 될 수 있다고 장관은 설명했다. (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