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디아가 우노 관광창조경제부 장관은 비싼 항공료에 대해 즉각적인 후속 조치를 취할 것이며, 그 중 하나는 교통부와 소통하여 항공사 수를 늘리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산디아가 우노 장관은 “우리는 이 불만(비싼 항공권)을 들었고 즉각적인 후속 조치를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산디아가 장관은 이전에 부디 카리아 수마디 교통부 장관과 항공사 추가를 위해 소통했다고 밝혔다.
산디아가는 추가는 2024년 중반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추가되는 항공사 중 일부는 인도네시아 동부의 발리-마나도, 마나도-소롱, 마나도-암본 노선을 위한 것이며, 2024년 4월부터 운항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산디 장관은 항공료가 여전히 비싸고 방학을 앞두고도 인하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국내 관광객(wisatawan nusantara, wisnus)의 휴가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산디는 발리로 가는 항공편 수가 약 20% 감소했다고 주장하지만 관광객 수는 계속해서 10%씩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산디아가 우노는 항공사가 항공기 수를 늘리려는 움직임에 따라 항공권 가격이 곧 하락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 항공료가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