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 간자르와 프라보워 당선 가능성 격차는 좁다

간자르와 프라보워 당선 가능성 격차

IPI (Indonesian Political Indicators – 인도네시아 정치 지표) 조사기관이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3일까지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간자르 프라노워 (Ganjar Pranowo)와 프라보워 수비안토 (Prabowo Subianto)의 당선 가능성이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르하누딘 무타디(Burhanuddin Muhtadi) IPI 대표는 최근 설문조사에서 대통령 당선 가능성이 있는 세 후보 간의 경쟁을 시뮬레이션했다고 말했다.

간자르 프라노워, 프라보워 수비안토, 아니스 바스웨단 중에서 간자르 프라노워의 당선 가능성은 37.4%였다. 프라보워 수비안토는 33%, 아니스 바스웨단은 21.5%, 무응답은 8.2%다.

IPI (인도네시아 정치 지표)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4,090명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LSI Denny JA조사, Prabowo 39.8%, Ganjar 37.9%, Anies 14.5%”

인도네시아 서베이 서클 데니자(Denny JA)는 2024년 대선을 앞두고 대통령 후보들의 당선 가능성을 조사한 결과가 프라보워 수비안토가 1위를 차지했고 간자르 프라노워와  아니스 바스웨단이 뒤를 이었다.

이번 설문조사는  9월 4일부터 12일까지 응답자 1,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설문조사는 설문지를 활용한 대면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LSI 연구원은 Prabowo 39.8%, Ganjar Pranowo 37.9%, Anies Baswedan 14.5%라고 설명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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