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화재가 발생했을 때 어떤 조치를 해야 할까?

김지우 GMIS 11

최근 수도권 지역에 유류와 가스를 공급하는 대형 유류 저장소 자카르타 북부에 있는 국영 석유 가스공사 Pertamina의 유류 저장단지 (Terminal Bahan Bakar Minyak -TBBM)에서 3일 저녁 8시 11분 벼락으로 인한 탱크 폭발로 19명이 사망했다. 폭발 사고원인은 벼락 사고로 밝혀진 바가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들은 신속하게 대피해야 하며 조치해야 한다. 긴급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 3가지 조치에 대해서 알아보자 한다.

우선 첫 번째 조치는 신속한 화재 신고를 하는 것이다. 화재 발생 시 초기에 불을 얼마큼 잡냐에 따라 불의 크기가 달라진다. 이에 따라, 화재를 발견했을 때 신속한 신고가 매우 중요하다. 화재가 발생된 것을 목격했다면, 그 즉시 소방서에 연락한 후 화재 발생지역에서 벗어나 안전지대로 신속하게 대피해야 한다.

만약, 집 안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면 신속하게 신고한 후 자세를 낮춘 뒤 화재가 발생된 곳을 빠르게 빠져나가 대피해야 한다. 반대로 산불을 발견하였을 때, 신속하게 소방서나 산림청에 연락한 후 안전지대로 대피하여 구조대를 기다려야 한다.

그 다음으로는 화재 사실을 알리는 방법이다. 집, 회사, 산 등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 “불이야” 하고 소리치거나 비상벨을 눌러 많은 사람에게 화재가 발생했다는 것을 알려줘야 한다.

마지막으로는 안전한 자세로 대피장소로 향해 이동하기다. 집 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면 코와 입을 수건 등으로 막고 낮은 자세로 대피해야 한다. 또한 이동할 때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것이 아닌 무조건 계단을 이용해야 하고 대피장소로 이동해야 한다.

만약 아래층에 불이나 아래로 나갈 수 없는 상황인 경우에는 옥상으로 올라가 구조대를 기다려야 한다. 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면 바람이 부는 반대 방향으로 이동해 낮은 자세로 구조대를 기다려야 하고, 자동차 화재 발생 시, 안전한 곳으로 차를 옮겨 정차해야 한다. 만약 자동차 화재 발생 후 바로 문을 열면 갑자기 산소가 공급되어 매우 큰불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바로 문을 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비록 사고가 발생한 지 며칠 지나긴 했지만, 11월 9일 소방의 날을 기념하며 화재 발생시 대처 방법을 알아두었으면 좋겠다. 앞서 알려드린 대처방법을 잘 숙지하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며 항상 소방관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마음을 가지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