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의 산업활동동향과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제조업 생산지수(계절조정)는 109.5로 전분기보다 0.5% 감소해 5분기 만에 감소 전환했다.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한국의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에 대한 글로벌 투자은행(IB)등 기관들의 전망치가 대다수 종전 1%대 후반에서 2%대로 상향 조정됐다.
추이둥수 중국승용차시장정보연석회(CPCA) 비서장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중국의 올해 1분기 세계 신에너지차(전기·수소·하이브리드차) 점유율이 62%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2023년 결산 재무제표를 반영해 유가증권시장(코스피)의 투자지표를 전날(2일) 종가 기준으로 산출한 결과 코스피200 기업의 PBR이 1.0배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2일 발표한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2%에서 2.6%로 상향 조정했다.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 자본시장연구원 등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상장사들에 연간 1회 등 주기적으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자율적으로 공시하도록 권고하는 가이드라인을 내놨다.
2일 통계청이 발표한 ‘4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3.99(2020년=100)로 작년 같은 달보다 2.9% 올랐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개월 만에 3% 밑으로 떨어졌으나 사과와 배 등을 중심으로 과일값 불안은 이어졌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4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반도체를 비롯한 15대 주력 수출품 가운데 13개가 플러스 성장하며 한국 수출을 견인했다.
1일 통계청이 발표한 ‘3월 온라인쇼핑 동향 및 1분기 해외 직접 판매·구매 동향’에 따르면 1분기 온라인 해외 직접 구매액은 1조6천476억원으로 1분기 가운데 최대 규모로 집계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4월 수출입동향을 보면 4월 수출액은 562억6천만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13.8% 늘어났다. 한국의 4월 수입액은 547억3천만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5.4% 늘었다. 수입 증가는 작년 2월 이후 14개월 만이다. 이로써 4월 무역수지는 15억3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30일 한국의 장기 국가신용등급을 종전 등급인 ‘AA’로 유지했다. S&P가 한국의 신용등급을 발표한 것은 지난 2022년 4월 이후 2년만이다. S&P는 2016년 8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한 이후 이를 유지해오고 있다.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3월 국세수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 1∼3월 국세수입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2조2천억원 줄어든 84조9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 1분기 실적을 부문별로 보면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은 매출 23조1천400억원, 영업이익 1조9천100억원을 기록했다. DS 부문이 흑자를 기록한 것은 2022년 4분기(2천700억원) 이후 5분기 만이다. 작년에는 반도체 업황 악화로 연간 15조원에 육박하는 적자를 기록했다.
LG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조3천35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0.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현대자동차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조5천57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3%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SK하이닉스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조8천86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영업손실 3조4천23억원)와 비교해 흑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하이브와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 간 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갈등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주주 간 계약’이 주목받고 있다. 하이브는 민 대표가 주주 간 계약을 수정해 달라는 요구를 과도하다고 보고 있으며 민 대표 측은 이를 뉴진스 성공에 따른 정당한 보상 요구라고 주장했다.
기록적인 엔화 약세가 지속되면서 29일 외환시장에서 오전 한때 엔/달러 환율이 160엔을 돌파했다고 교도통신과 일본 공영방송 NHK가 보도했다.
28일 핀테크 기업 핀다의 빅데이터 상권분석 플랫폼 ‘오픈업’에 따르면 지난해 외식업체 81만8천867개 중 폐업한 업체는 17만6천258개로 폐업률이 21.52%에 달했다. 5곳 중 1곳 이상 문을 닫은 것으로, 지난해 폐업한 외식업체 수는 코로나19가 가장 극심했던 2020년(9만6천530개) 대비 약 82.6% 급증했다. 폐업률도 재작년 16.95%보다 4.57%포인트 높아졌다.
한국소비자원의 가격정보 종합 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냉면, 김밥 등 대표 외식 품목 8개의 서울 지역 평균 가격은 1년 전보다 최대 7%대 올랐다. 가격 인상 폭이 가장 큰 외식 품목은 냉면으로 7.2% 올라 한 그릇에 평균 1만1천462원이다.
한국은행은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직전분기대비·속보치)이 1.3%로 집계됐다고 25일 발표했다.
미국 상무부는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속보치)이 연율 1.6%로 집계됐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25일 통계청이 발간한 ‘한국의 안전보고서 2023’에 따르면 2020년 기준 한국의 연령표준화 인구 10만명당 자살률은 24.1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38개국 중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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