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가 20일 자카르타에서 ‘2024 동방신기 콘서트 [20&2] 인 자카르타'(2024 TVXQ! CONCERT [20&2] IN JAKARTA)를 열고 아시아 투어를 마무리했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22일 밝혔다.
동방신기는 지난해 12월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 태국 방콕, 대만 타이베이, 마카오를 돌며 아시아 투어를 열었다.
두 멤버는 오랜 시간 동방신기를 기다린 현지 관객과 가까이에서 소통했다.
동방신기는 이번 투어에서 ‘허그'(Hug), ‘라이징 선'(Rising Sun), ‘주문’, ‘왜’ 등 20년간 배출한 히트곡을 망라해 들려줬다.
두 멤버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앞으로 드라마, 뮤지컬,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생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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