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KM 자와 발리 코디네이터인 Luhut Binsar Pandjaitan 장관은 인도네시아 COVID-19 대유행 상황이 계속 개선되고 있다면서 자와 발리지역 PPKM을 4월 5일부터 18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례 감소는 지난 3주 동안 크게 감소했다. 오미크론 피크와 비교하면 거의 100%의 감소다. 인도네시아의 코로나 양성률도 세계보건기구(WHO) 기준보다 낮다.
루흣 장관은 “성스러운 라마단 기간인 현재 코로나19의 여건과 상황은 매우 양호하다. 3개월도 채 되지 않아 일일 확진자가 오미크론으로 인한 최고치에서 97%로 크게 감소했고, 활성 사례는 이전 최고치에서 83% 감소했다”라고 Luhut 장관이 4월 4일 설명했다.
Luhut 장관은 PPKM 레벨 4에 포함되는 시군지역은 더 이상 없다고 강조했다. 3단계 PPKM 조치지역은 9개뿐이라면서 “따라서 우리는 오미크론과 인도네시아 변종 상태가 통제되고 있다”고 결론지었다.
* 비자 완화까지 공항 개방
정부는 족자카르타, 메단, 마카사르 및 페칸바루 공항에서 국제선 개방을 확대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시행할 정책은 팬데믹 이전 시대로 돌아 간다는 것.
Luhut Binsar Pandjaitan 해양 투자 조정 장관은 “이코노미스트가 발표한 Normal Mobility Index에 따르면 우리는 정상 상태 100점 만점에 68위다. 우리를 위해 국제 공항 개설을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4월 4일 말했다.
국제선 재개 내용을 더 자세히 설명하지는 않았지만 정부가 외국인 입국에 대한 규정을 다시 완화할 것으로 보인다. 3월초 루훗장관은 도착비자를 빠른 시간에 시행하겠다고 발표했었다.
* 라마단 기간 예배 가능
정부는 라마단 기간 대중에게 마스크를 착용하고 체온을 확인하는 등 보건 수칙을 엄격하게 준수하면서 예배를 드리라고 권고했다. 그는
“예배 장소에 통풍이 잘 되도록 하십시오. 예배를 드리는 모스크에 마스크와 손 비누를 배포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 쇼핑몰 22:00까지 영업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개선됨에 따라 2단계 PPKM 지역에 쇼핑몰·쇼핑센터 운영시간을 22시까지 완화하기로 했다.
4월5일부터 연장된 자와 발리지역 PPKM 종료 일정은 2주간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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