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 전문가 “커피가 모발 문제를 극복하는 천연 성분”
전문가는 커피가 모발 문제를 극복하는 천연 성분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은 커피가 물 다음으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음료 중 하나라는 데 동의한다.
커피는 실제로 신체에서 에너지를 생성하기 위한 음료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기분 전환을 위해 커피를 마시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렇더라도 모든 사람이 커피를 음료로 마시지는 않는다.
커피 애호가 중 일부는 종종 커피 가루나 찌꺼기를 바디 케어 재료, 커피 헤어 머드팩으로 이용한다.
커피의 영양소는 여러 질병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특히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
커피는 종종 천연 마스크 재료로 쓰인다. 얼굴뿐만 아니라 모발 표면에도 사용한다. 특히 다양한 모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비듬 감소, 모발 영양 공급, 모발 굵기 증가 등에 효과가 있다.
커피가 모발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과학적 이유는 커피와 모발의 관계에 관한 여러 특수 연구에서도 밝혀졌다.
연구원들은 두피에 커피를 바르면 많은 효능이 있다고 설명한다.
피부과 의사인 Lisa Pfingstler는 “이 커피 효과는 탈모를 줄이고 모발 두께를 늘리며 모발을 강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말한다.
지금은 이미 많은 스킨 또는 헤어 케어 제품이 나오고 있지만 내용물이 다른 화학 물질과 혼합되어 있다.
이젠 걱정하지 마세요. 나만의 커피 마스크를 만들어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 추천하는 혼합 재료가 몇 가지 있다.
커피는 종종 천연 팩으로 쓰인다. 얼굴 뿐만 아니라 헤어 케어용 머드팩으로 사용된다.
1. 천연 원두로 만든 커피 분말을 그릇에 세 스푼 넣는다.
2. 아몬드 오일 한 티 스푼을 섞는다.
3. 알로에(Lidah Buaya) 젤 한 스푼 섞기
커피 가루와 아몬드 오일, 알로에를 섞는다. 커피 가루가 고르게 섞여질 때까지 저어준다.
이 팁 외에도 코코넛 오일 한 티 스푼과 함께 커피 분말 3티 스푼, 설탕이 없는 요구르트 1스픈을 사용할 수도 있다.
커피 가루가 고르게 섞어지면 커피 헤어 머드팩로 사용하면 된다. 모발의 피부에 커피 머드팩을 바르고 20분 정도 그대로 둔다. 이렇게 하면 두피가 건강해지고 자연스럽게 모발의 굵기가 늘어난다.
Lisa Pfingstler 피부과 의사는 “연구에 따르면 카페인은 표피 조직을 매우 빠르게 통과한다. 따라서 커피 찌꺼기는 국소 사용(피부 표면에 사용)에 이상적이다. 게다가 머리카락에 묻은 커피 효능은 최대 24시간까지 유지된다”라고 말했다. <생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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