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포스트) Netflix 시리즈인 오징어게임(Squid Game)이 인도네시아 한류 메니아를 다시 휘잡고 있다.
오징어게임 파생 콘텐츠를 이용한 업소나 행사들은 인도네시아에서 매우 큰 호황을 누리고 있다. 스토리가 너무 흥미 진진해서 드라마의 서바이벌 장르도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의 게임은 흥미를 유발시키고 있다.
이 오징어게임 빨간색, 녹색으로 진행되는 색상과 독특한 인형, 동그라미 삼각형 네모 모양의 상품은 매무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이 게임은 아주 쉽지만 이를 통과하지 못한 자에 대한 처벌은 상당히 가혹하다는 평이다.
오징에게임 유니폼과 달고나 게임 그리고 네모 세모 동그라미는 상당기간 인도네시아 콘텐츠 시장을 선점할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 전통 게임과 유사한 오징어게임
오징어 게임에서 나온 게임은 인도네시아 전통 게임과 유사한 여러 게임이 있다고 인도네시아 언론은 리뷰하고 있다.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인형 Patung-patungan
인도네시아 전통 게임은 오징어 게임의 적색불과 녹색불 섹션과 유사하게 플레이어가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 이 게임은 다른 참가자를 쫓는 역할을 하는 경비원 한 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잡히면 플레이어가 수비를 교체한다. 다른 플레이어에게 잡히지 않으려면 플레이어는 조각상인 척해야 하며 움직일 수 없다.
*구슬치기 Kelereng
구슬치기는 인도네시아에도 존재하는 게임 중 하나다. 8-90년대 아이들은 인도네시아 구슬 게임을 잘 알고 있다. 일반적으로 구슬 게임은 소년들이 한다. 구슬치기는 여러 유형의 게임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오징어 게임과 동일하다. 인도네시아에서 구슬을 치는 가장 일반적인 게임은 땅에 원을 그린 다음 아이들이 원 뒤에 웅크리고 앉는 것이다.
*줄다리기 Tug of war alias tarik tambang
오징어 게임의 세 번째 게임에서 참가자들이 양쪽에 각각 10명씩 줄다리기를 했다. 패자는 밧줄이 끊어져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것이다. 줄다리기는 인도네시아에 존재하는 게임이다. 전통 줄다리기 게임은 독립기념일 8월 17일에 자주 진행된다.
*유리 점프 게임 Glass stepping stone alias permainan melompati kaca
유리 디딤돌은 인도네시아 전통 게임이다. 자세히 보면 Squid Game의 다섯 번째 게임은 engklek과 비슷하다. 플레이어는 반대편으로 안전하게 이동하기 위해 올바른 강화유리 사각형으로 점프해야 한다. 인도네시아에서 engklek은 어린이와 성인 모두가 함께한다. 그들은 특정 모티브로 상자를 만든 다음 타일이나 돌을 던져 상자에 던진다. 그 후 그들은 중요한 파편이 들어 있는 상자를 뛰어 넘어야 한다.
*오징어 게임 Gerobak sodor
플레이어는 지정된 라인에 따라 이동해야 한다. 게임은 공격 팀과 방어 팀으로 구성된 오징어 게임과 동일하다. 공격팀이 방어팀의 수비진을 넘으면 승리한다. 오징어 게임에서 수비팀이 공격팀을 제압하면 승리할 수 있다. Gerobak sodor에서는 수비팀의 손이 닿으면 공격팀이 탈락한다. <문화생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