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간증 집회 : 2월 9일(일) 오후 1시 30분, 자카르타한인연합교회
사단법인 뷰티플마인드는 음악을 통해 전 세계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외교 자선단체입니다.
2007년 설립 이후, 꾸준히 문화적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을 펼쳐온 뷰티플마인드는 국경을 초월한 인류애를 실현하고 대한민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 왔습니다.
지금까지 77개국 113개 지역에서 447회에 달하는 공연을 통해 음악이 가진 치유와 화합의 힘을 보여주었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2016년 7월에는 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적지위를 취득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뷰티플마인드의 활동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소외계층의 자립과 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으로 이어집니다. 장애인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에게 전문적인 음악교육을 제공하는 ‘뷰티플마인드 뮤직아카데미’는 미래 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최초의 장애·비장애 통합 오케스트라인 ‘뷰티플마인드 오케스트라’는 사회 통합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구성원들에게는 음악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양성된 인재들은 ‘뷰티플 콘서트’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기량을 펼치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뷰티플마인드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합니다.
오는 2월 9일 오후 1시 30분, 자카르타한인연합교회 본당에서 개최되는 찬양 간증 집회는 뷰티플마인드의 음악적 역량과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자카르타 동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뷰티플마인드의 아름다운 선율이 자카르타에 울려 퍼지며, 사랑과 나눔의 메시지가 더욱 널리 전파되기를 기대합니다. (생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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