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앱, 공공장소에서 수천 명 감염자 발견

PeduliLindungi 앱은 코로나19에 양성인 3,830명의 사람들이 쇼핑몰을 포함한 공공 장소를 방문하는 것을 감지했다.

Budi Gunadi Sadikin 보건부 장관은 국회 업무 회의에서 PeduliLindungi 앱은 감염된 사람들을 나타내는 ‘검은색’ 표기를 추적한다고 전했다.

국립 인도네시아대학 의대 Tjandra Yoga Aditama 호흡기내과 교수는 이 운동을 매우 위험한 것으로 여겼다. 그는 9월 14일”그들은 새로운 전염의 근원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세계보건기구 동남아시아의 전염병 국장을 지낸 Tjandra는 보건부가 즉시 추적을 수행하기를 희망했다.

그는 PeduliLindungi 앱에 지역 보건 시설 및 정부 행정 사무소를 연결하고 연락하여 해당 지역의 양성 사례를 추적, 감염자 격리를 요청하고 감염 위험에 대해 그들과 그 가족에게 경고하는 시스템을 제안했다.

Tjandra는 시스템별로 PeduliLindung 앱이 적절한 자가격리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사용자에게 양성자와 거리 두기를 유지하고 검사를 받도록 알릴 수도 있다고 제안했다.

9월 13일 존스홉킨스대학의 20개국 목록에서 치명률이 3위를 차지해 여전히 높지만 인도네시아의 확진 사례 수가 크게 감소한 것에 대해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코로나19 검사와 그 결과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해 대중을 지속적으로 교육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