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최초 맥도날드 매장, ‘불명예’ 퇴진

1991년 2월 14일 오픈한 인도네시아 최초의 맥도날드 매장인 ‘Sarinah Thamrin 맥도날드’가 PSBB 프로토콜 위반으로 벌금 1천만 루피아를 물게 되면서 불명예 퇴진을 하게 됐다.

‘Sarinah Thamrin 맥도날드’는 5월 10일 수백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폐점식 행사에서 PSBB 프로토콜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무시하며 진행하여, 외부 출입을 자제하고 있는 많은 시민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자카르타 경찰청은 “정부 단독으로는 그 무엇도 할 수 없다. 우리는 지역사회와 기업들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PSBB 프로토콜 이행을 위한 지역 사회의 적극적인 협력과 동참을 호소했다. <한인포스트 Covid-19 특별취재반>

IMG_20200515_014120959703_03140314052020_images_-_2020-05-14T150621.785_2

Pengunjung berswafoto seusai membeli makanan di gerai makanan cepat saji McDonald's, kompleks pusat perbelanjaan Sarinah, Jakarta, Jumat (8/5/2020). Gerai pertama McDonald's di Indonesia yang telah beroperasi hampir 30 tahun itu akan tutup permanen pada 10 Mei 2020 dikarenakan pihak manajemen gedung Sarinah akan merenovasi dan mengubah stategi bisnis. ANTARA FOTO/Aprillio Akbar/pras.

dde308f25e5224e11c897c3469a004ef

<저작권자 ⓒ한인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시 사전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