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성장률 전망 5.3%, ‘아직 조정 계획 없다’

재무 장관은 중국의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 하고 중국이 부양 조치를 취할 것이고 현 사태를 관리 가능하다고 보기 때문에 인도네시아의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을 조정할 계획이 아직 없다고 발언하였음. 중국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관광 및 무역 부문의 부진 우려에도 불구하고 경제 심리 약화를 우려한 자신감의 표현임

인도네시아 정부는 아직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한 글로벌 성장률 저하에도 불구하고 올해 5.3%의 성장률 목표에 대해 조정하는 것에 대한 결정을 짓지 않았다고 재무장관이 말하였음. “우리는 우선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을 먼저 확인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번 사태가 중국 GDP에는 영향을 줄 것입니다.”라고 기자회견에서 말하였음. 재무장관은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글로벌 경제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면서, 중국이 미국에 이어서 세계 두 번째로 큰 규모의 경제권이고 글로벌 GDP의 17%를 기여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였음.

무엇보다도 중국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 국민들의 이동을 제한하는 방법 등으로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으며,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관리가 되고 있으며, 대유행까지 번지지 않고 있다고 재무장관은 말하였음. 그녀는 중국이 2020년 2분기 또는 3분기에는 경제 회복을 위해서 재정 정책이나 신용 확장 정책을 사용할 것 같다고도 말하였음. “우리는 올해 1분기에 이것을 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중국으로부터의 부양 정책이 있었습니다. 이 효과는 2008년에 중국이 경기 대응적 정책을 펼쳤던 것으로 확인됩니다.”라고 장관은 말하였음.

중국 경제의 개선 예상에 따라서, 재무 장관은 글로벌 경제 성과가 꾸준히 관리될 것으로 보았음. 그리고 인도네시아 정부는 국내 경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재정 부양 정책을 준비하고 있음. “우리는 저평가 하지도, 너무 회의적이지도 않아야 합니다.”라고 장관은 말하였음.

재무부 장관은 나아가 중국 경제의 둔화에 따른 국내 리스크에 대해서 주목하였음. 해당 사태로 인해서 중국인 관광객이 인도네시아로 방문하는 것이 줄어드는데, 중국이 인도네시아에 방문하는 관광객 수 기준으로 말레이시아에 이어 2위이기 때문임. 무역 측면에서는 코로나 사태는 인도네시아의 중국향 수출에 영향을 주고 중국으로부터 들어오는 수입에도 영향을 줄 것임. 인도네시아의 非석유/가스 부문의 수입에서 27%를 차지하고 수출에서 16.7%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장관은 말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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