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16일)
국영도로관리회사인 Jasa Marga사는 170조 루피아(약 150억 달러) 규모의 자와섬 북부해안도로(Java Northern Coastal Toll Road)가 6월말 예비 타당성조사(Pre-F.S)가 완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Jasa Marga사의 David Wijayatno 관리이사는 “Pre-F.S가 완료되면 다음단계로 공공사업부에 의해 환경영향 평가(EIA)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 사업에는 Jasa Marga사가 주간사로 국영건설기업인 Wijaya Karya 등 대형 건설사와 국영 제철회사인 Krakatau, 국영은행 BNI, Mandiri, 연기금인 Jamsostek 등 19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자와섬 북부 해안도로는 총 600km로 1단계인 Semarang~ Surabaya구간과 2단계인 Cirebon ~ Semarang구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정대로 진행될 경우 계획상 내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Semarang~ Surabaya 구간이 우선 착공될 예정이다.
<기사.해외건설협회
인도네시아 지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