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2019년 대통령 선거에서 조코위 대통령의 러닝 메이트로 낙점이 될까? 각 언론사와 정가 전문가들의 후보군에 7명정도가 오르내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콤파스 신문은 부통령 후보에 아이를랑가 하르따또 산업부 장관 겸 골가르당 (Golkar)총재 그리고 무하이민 이스칸다르 국민각성당(PKB)총재를 점찍어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프라보워 수비얀또 그린드라 당의 대통령 후보는 현 아니스 바스웨단 자카르타 주지사를 부통령 후보로 선정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헌법재판소는 부통령직에 2번 당선된 후보는 3번째 부통령 후보가 될 수 없다고 발표해, 유숩칼라 부통령의 러닝메이트 역할은 법적으로 제한을 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