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정치 형국 시합은 결코 끝나가는 것 같지 않다. 내년 대선에 누가 출마를 할지 결정을 내리기 위해 정계의 실력자들과 비공개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조코위의 부통령 후보가 되고자 하는 골카르당의 의장 아이르랑가 하르타르또는 민주당의 열렬한 지지자이자 전 대통령인 수실로 밤방 유도유노를 찾았다. 골카르당은 대통령 조코위를 강력히 지지하지만, 만약 아무런 대가를 받지못해도 당원들이 그에게 충성스러울지는 또 하나의 의문이다.
그들은 아이르랑가 하르타르또가 조코위의 부대통령 후보자로 이름을 올리지 못한다면 조코위 지지를 철회하고 반대로 민주당과 손을 잡게 될지 추측하게 하는 대선과 총선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