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한국대표부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한·아세안의 날 기념 리셉션을 열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전날 자카르타 아야나 호텔에서 열린 리셉션에는 까으 끔 후은 아세안 사무총장을 비롯한 아세안 사무국 주요 인사와 김종헌 재인도네시아 한인회장 등 250명가량이 참석했다.

까으 사무총장도 축사에서 “한국은 아세안의 5번째 교역국”이라며 “반도체와 전기차 등 신산업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고 K-콘텐츠와 동남아 문화도 서로 융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주아세안대표부는 행사 참석자들에게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영화제를 홍보했다.
주아세안대표부는 1989년 11월 수립된 한국과 아세안의 대화·협력 관계를 기념하기 위해 2019년부터 해마다 리셉션을 열고 있으며 올해는 7번째다. (사회부. 연합뉴스 협약/ 자카르타 손현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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