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 장관, IKN 공항 활주로 시험운행 참관

부디 까르야 수마디 교통부 장관은 8월 25일 자카르타에서 동부 칼리만탄의 신수도(IKN) 공항의 활주로 시험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시험에는 King Air 200 PK CAO 교정 항공기가 투입되었다.

교통부 장관은 “King Air 타입 200 PK CAO 교정 항공기를 사용하여 수행된 이착륙 테스트는 순조롭고 원활하게 진행되었다”고 말했다.

교통부 장관은 바수키 하시물조노 공공사업 주택부(PUPR) 장관과 함께 시험 과정을 직접 참관했다. 이 활동은 새로운 비행 노선의 준비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운영 프로세스 일부이다.

이번 시험 점검은 활주로뿐만 아니라 공항 주변의 항로도 테스트했다. 항로의 설계는 발릭파판과 사마린다 공항과의 잠재적인 충돌을 피하기 위해 계산되었다.

교통부 장관은 “일종의 시험 비행이다. 활주로뿐만 아니라 항로를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야 나중에 영공에서 충돌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바수키 장관은 현재 IKN 공항 활주로 건설이 1,025 x 30m 길이라고 설명했다.

바수키 장관은 “현재 1,025미터에 도달할 수 있으며, 9월 초에는 2,200미터를 목표로 하고 있어 B737 제트기가 착륙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Tya Pramadania 법무전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