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의 철도국장 Risal Wasal은 자카르타 – 반둥 고속 열차가 2023년 10월 1일에 개통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10월 1일부터 고속열차의 상업적 운행이 본격화된다.
자카르타 – 반둥 고속 열차 개통식에는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참가할 예정이다.
Risal철도국장은 “신의 뜻이라면 10월 1일에 개통식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전에 교통부 장관 Budi Karya Sumadi는 자카르타 – 반둥 고속 열차 KCJB 점검은 2023년 10월 운영 준비가 될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Budi 교통부 장관은 “KCIC는 일련의 점검을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고 좋은 결과를 얻어 2023년 10월 대중이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고속 열차를 시험하는 것 외에도 Padalarang 역과 Bandung 역을 연결하는 지선 열차도 시험했다”라고 말했다.
교통부는 대중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고속 열차와 다른 교통 수단 간의 통합을 준비하고 있다.
열차 여행을 최적화하기 위해 다양한 시설 건설이 진행되고 있다. 전반적으로 Padalarang, Cimahi 및 Bandung 역에 Skybridges가 건설될 뿐만 아니라 Ciroyom Flyover 및 Pusdikpom도 건설될 예정이며 모두 올해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자카르타 – 반둥 고속 열차 운영사인 KCIC (PT Kereta Cepat Indonesia China)에 따르면 자카르타 – 반둥 고속 열차 요금은 250,000~350,000 루피아 정도이며, 이 요금은 공공서비스의무(PSO) 형태로 정부로부터 요금의 보조금도 받지 않는다.
참고로 자카르타 – 반둥 고속 열차KCJB는 2023년 10월 1일부터 단계별로 운행될 예정이며, 운행 시작 시 8편의 열차가 운행된다. 오는 11월에는 열차 여행 횟수가 28회로 늘어난다. 2023년 12월에는 열차 운행 횟수가 40회, 2024년 1월에는 68회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