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통령 “내년에 모든 제품 할랄 인증을 받아야”

(종교부 산하 BPJPH에서 발행한 새로운 할랄 라벨)

KH 마루프 아민 (KH Ma’ruf Amin) 부통령은 2024년까지 인도네시아의 모든 제품에 대한 할랄 의무 인증을 완료하는 데 1년도 채 남지 않았음을 상기시켰다.(Wakil Presiden KH Ma’ruf Amin mengingatkan, terdapat waktu tersisa kurang dari setahun untuk menyelesaikan kewajiban sertifikat halal seluruh produk di Indonesia pada 2024)

마루프 아민 부통령은 모든 당사자들에게 인도네시아의 할랄 제품 보증에 관한 법률 2014년 33호에 따라 할랄 인증을 계속해서 대규모로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

9월 4일 콤파스에 따르면 마루프 부통령은 2023년 인도네시아 울라마 협회 LPPOM MUI 할랄 시상식에서 “인도네시아에서 유통되고 거래되는 제품에 대해 할랄 의무 제품 보증법의 의무를 강조한다. 인도네시아의 모든 제품에 대해 의무적인 할랄 인증을 시행하는데 1년이 남았다”라고 말했다.

마루프 아민 부통령은 원자재산업에서 가공사업 부문까지 할랄 인증을 가속화하기 위해 협력할 것을 권고했다.예를 들어 할랄 인증은 도살장에서 할랄 고기를 제공하는 것부터 지역의 요리 관광 장소까지 수행된다는 것.

마루프 부통령은 첫째, 할랄 인증의 중요성에 대해 기업인과 대중을 대상으로 읽고 쓰기 능력과 교육을 강화하며, 둘째, 디지털 기술을 통한 할랄 인증 역량과 서비스 용이성으로 인적자원의 질을 향상시키며, 셋째 2024년까지 할랄 인증 목표를 달성하려면 이해관계자 간의 협력과 시너지가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마루프 부통령은 “트렌드가 된 할랄 제품에 대한 필요성은 국가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기회이자 큰 잠재력이며, 전 세계 무슬림 인구의 증가와 할랄 생활양식의 확산이 할랄 제품 소비를 증가시키는 주요 요인”이라고 말했다. (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