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협회원 6인 감성전 열린다

한국 문화원에서 6월 1일부터 10일까지 Asosiasi kesenian membuka pameran kesenian bertema 'Indera ke-6 dan Sensibilitas'

2015년 5월 26일

재 인니 한인 미술협회 회원 6인의 감성전이 한국 문화원에서 6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계속된다.

김라라 김현경 권미선 박정은 이주연 조영은 등 총 여섯 멤버들의 뜻이 모인 이번 전시회는 ‘6인의 감성전’ 이라는 타이틀이 시사하듯 동양화 서양화 추상화 설치 등 다양한 매체와 기법을 통해 각자의 독특한 작업세계와 개성을 엿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전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미술 협회 이수진 회장은 “이 전시를 계기로 회원들의 더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고 그림을 통해 문화 디플로머시에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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