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열풍 인도네시아에서 ‘오징어게임’이 2위, 그럼 1위는?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가 인도네시아 넷플릭스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이 기획·제작하고 tvN과 넷플릭스로 동시 방영되고 있는 ‘갯마을 차차차’는 월드와이드 순위에서는 9위를 차지했지만 ‘한류열풍’이 불고 있는 인도네시아에서는 전체순위 1위를 차지했다.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오징어 게임’이 2위를 차지했으며 일본드라마 ‘아리스 인 보더랜드’, 영국드라마 ‘오티스의 비밀상담소’가 그 뒤를 이었다.

영화 ‘홍반장’을 드라마로 옮긴 ‘갯마을 차차차’는 서울에서 잘 나가는 엘리트 치과의사 윤혜진이 한적한 시골 마을 공진에 내려와서 겪는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로 신민아, 김선호, 이상이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