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드19는 전염병에서 풍토병이 될 것

국회의장“정부는 새로운 미래를 맞이할 수 있다는 낙관론을 제시해야”

Puan Maharani 하원 국회의장(DPR)은 Covid-19에 직면하여 건강 회복력을 지원하기 위한 기반 시설을 즉시 준비해야 한다고 상기시켰다. Puan 의장은 자격을 갖춘 의료 인프라가 있으면 지역 사회가 전염병(pandemi)에서 풍토병(endemi)으로 바뀔 것이며, Covid-19와 공존할 수 있을 것(mampu hidup berdampingan)이라고 말했다.

푸안 총리는 “코로나19가 팬데믹에서 풍토병으로 바꿀 것이라는 예측 속에서 정부는 공중보건 회복력을 준비하기 위한 로드맵이나 장기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8월 19일 말했다.

이에 정치인은 준비해야 할 인프라를 물리적인 것(fisik)과 비물리적인 것(Non-fisik)으로 구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물리적 기반 시설(Infrastruktur fisik)에는 병원, 보건소, 진료소, 약국 및 의약품을 위한 건물이 포함된다. 비물리적 인프라(infrastruktur non-fisik)는 병원, 보건소, 진료소에서 의료진의 가용성을 보장하고 이러한 의료 서비스 시설에 대한 접근성을 보장하는 것이다.

푸안국회의장은 “이것은 공평하고 공정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그것이 도시 지역이든, 외딴 마을이든지 모든 인도네시아 국민을 위해 국가는 모든 구석에 존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푸안 의장은 정부가 코로나19 사례를 줄이기 위해 계속해서 테스트, 추적 및 치료를 강화해야하며, 예방접종도 지속적으로 장려하여 지역사회 면역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한 인도네시아가 코로나19 시대에 새로운 미래를 맞이할 수 있다는 낙관론을 국민들에게 당부했다. 푸안 국회의장은 “우리는 이 바이러스와 나란히 살 수 있다고 낙관해야 한다. 다양한 바이러스가 세계를 감염시킨 과거의 경험은 오늘날 코로나19에 대처하는 우리에게 교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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