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 전국서 879건 발생

5종 변종 바이러스 주로 영국 변이와 D6149종 819건
(한인포스트) COVID-19 대응 태스크 포스(Satuan Tugas Penanganan COVID-19)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돌연변이(mutasi virus Corona)가 거의 인도네시아 전역으로 퍼졌다고 밝혔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새로운 변종(Varian baru virus Corona)은 서부자와, DKI Jakarta, 동부자와에서 주로 발견됐다.
COVID-19 대응 태스크 포스 대변인인 Wiku Adisasmito 박사는 “현재 변종 바이러스는 인도네시아 모든 주에서 발견되며 인구 밀도가 높은 대도시, 즉 서부자와, DKI Jakarta 및 동부 자와 지역에서 주로 발생되고 있다”라고 4월 22일 말했다.
지금까지 인도네시아에서 발견된 5개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변종은 D614G, B117, N439K, E484K 및 B1525로 확인되었다.
지금까지 인도네시아에서 발생된 변종 코로나19 바이러스 879건 발생 사례는 다음과 같다.
-영국 B117(Januari 2021): 10건(Karawang, Palembang, Kalimantan Selatan, Balikpapan, Kalimantan Timur, Medan, Bogor, Sumatera Utara)
-Corona N501Y(Februari 2021): 11건
-Corona B1525(Desember 2020) : 일본 E484K 1건, D6149 819건
-Corona B11282 또는 남아프리카 P2(April 2020) : L18F 38건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많이 발생된 코로나 변종은 D614G 유형으로 819건이 발생했다.
이에 Wiku 대변인은 “인도네시아 감염을 막을 수 없는 새로운 코로나 변종은 치명적인 잠재력을 갖고 있다. 이는 코로나의 새로운 변종 물결이 여러 국가에서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면서, “정부가 외국인 (WNA)과 인도네시아 시민 (WNI)의 인도네시아 입국을 강화했다. 이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새로운 변종을 포함한 COVID-19 김염 사례가 인도네시아에 급증 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에 보건당국은 입국자에 대한 5일간 의무격리와 PCR 검사를 의무화했다면서 “재외 인도네시아 국민들이 라마단 기간에 인도네시아로 오는 것을 자제해 달라.현명하게 행동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