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아시아 지역 한인회장에게서 동포사회 애로사항을 듣는 화상 간담회인 ‘찾아가는 동포재단’을 7일 개최했다.
이 간담회에는 심상만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회장과 필리핀, 인도, 베트남 등 아시아 17개 지역 현직 한인회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코로나19로 힘든 취약계층 동포 지원, 백신 접종 확대, 한국 정기 항공편 취항 재개 등을 요청했고, 김성곤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동포의 생활고가 심각한 만큼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포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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