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시범기간 9월 9일부터 25개 도로와 28개 TOLL 출구에서 단속
자카르타 주요도로 대부분 홀짝제 적용으로 민간인 생활에 큰 지장
자카르타주 정부 교통당국은 차량번호 홀짝제 적용지역을 9개 지역에서 16개 지역도로를 추가해서 25개 지역도로로 확대하고, 해당지역 고속도로 28개 톨 출구도 단속하겠다도 밝혔다.
지난 8월 7일과 8일 추가에서 홀짝제 적용시간도 1시간 연장됐다. 이로서 자카르타 주요도로는 대부분이 홀짝제 적용으로 민간인 생활에 큰 지장을 겪게 됐다.
적용시간은 오전 06~10시는 종전과 같고, 오후 16~21시로 1시간 연장되었다. 하지만 논란이 되었던 오토바이 홀짝제 적용은 종전처럼 해당이 없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관용차량, 전기차, 유류 및 식수 운송 등 공공서비스 차량은 홀짝제에서 제외된다.
경찰교통당국은 홀짝제 적용 확대는 교통체증과 차량 대기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히면서, 오는 9월8일까지 한달동안 시범적용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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