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에어가 9월7일 마나도-발리간 직통 왕복노선을 연다고 템포가 9월7일 보도했다. 라이온 에어 JT775 항공기는 북부 술라웨시 마나도의 삼 라뚤랑이(Sam Rtulangi) 국제공항을 07:30에 출발한다. 이 항공기는 월,화,목,금,토요일에 운항을 하게 되며 발리 도착 시간은 09:50이다.
마나도로 돌아오는 편명은 JT776으로 발리 덴파사에서 13:15에 출발하여 마나도에 15:35에 도착할 예정이다. JT776편은 화, 수, 금, 토, 일요일에 운행한다.
라이온 에어가 제공하는 마나도-발리간 항공기는 215석의 이코노미석을 보유하고 있는 보잉 737-900ER 기종과 189석의 이코노미 석의 보잉 737-800NG, 그리고 180석의 이코노미 석을 서비스하는 보잉 737-MAX8 기종이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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