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자카르타 그로골 페탐부란에 위치한 풀만 자카르타 센트럴 파크 호텔 구역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당국의 신속한 진화 작업과 호텔 측의 대응으로 인명 피해 없이 마무리됐다.
화재는 지난 1일(토) 아침, 호텔 주차장 구역에서 시작됐다. P5층 비상계단을 점검 중이던 호텔 보안요원이 연기 냄새를 맡고 건물 주차장 구역에서 솟구치는 불길을 발견했다. 보안요원은 소화기를 이용해 초동 진화를 시도했으나 불길이 확산하자 즉시 소방서에 신고했다.
자카르타주 소방구조청(Gulkarmat)은 오전 7시 59분경 신고를 접수한 후 즉시 현장에 출동해 오전 8시 5분부터 본격적인 진화 작업에 착수했다. 현장에는 소방차 14대와 인력 70명이 투입됐다.
풀만 자카르타 센트럴 파크 경영진은 발화 지점이 호텔 본관 내부가 아닌 인접 주차장 구역이었다고 설명했다. 호텔 측은 예방 조치로 비상 대응 프로토콜을 즉각 가동하고, 안전 기준에 따라 투숙객과 임직원을 임시 대피시켰다.
호텔 관계자는 “대피 과정은 질서정연하게 이루어졌으며, 인명 피해나 중대한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상황은 완전히 통제되었으며 정상 영업을 재개했다”고 덧붙였다.
호텔 측은 “투숙객과 임직원의 안전이 최우선 과제인 만큼, 앞으로도 안전 조치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대피 과정에 협조해 준 투숙객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Tya Pramadania 법무기자. Kamilia Octaviani 기자. Fajar 편집 기자, AI경영센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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