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서울카페쇼’서 318만 달러 거래 상담 실적 달성
만델링 넘어 8종의 우수 품종 선보여… 스페셜티 커피 경쟁력 입증
현장에서 韓 기업과 3건의 MOU 체결 성과도
인도네시아의 대표 수출 품목인 커피가 한국 시장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며 국제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다시금 증명했다.
인도네시아 무역부와 부산 인도네시아 무역진흥센터(ITPC Busan)는 지난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25 서울카페쇼(Seoul International Cafe Show 2025)’에 참가해 총 318만 달러(한화 약 44억 원, 약 524억 7천만 루피아)에 달하는 거래 잠재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인도네시아 커피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품질 향상 노력이 한국 시장에서 결실을 맺은 결과로 평가된다. 인도네시아관은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 소비자들에게 잘 알려진 ‘만델링(Mandailing)’뿐 아니라 각 지역의 개성을 담은 8종의 우수 커피를 선보이며 방문객과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글로벌 커피 시장이 스페셜티 커피(Specialty Coffee) 중심으로 변화하는 흐름 속에서, 인도네시아산 원두의 풍부한 향미와 차별화된 맛은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는 단순한 원두 수출을 넘어 고부가가치 상품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의 마르비아나 센디 시레가르(Marviana Sendi Siregar) 경제 담당관은 26일 자카르타에서 발표한 성명을 통해 “그동안 한국 소비자들은 인도네시아 커피라고 하면 주로 만델링만을 떠올렸으나,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품종을 소개하며 인식의 폭을 넓혔다”며 “다채로운 인도네시아 커피의 매력을 한국 시장에 깊이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도 이어졌다. 행사 기간 동안 인도네시아 수출업체와 한국 파트너사 간 총 3건의 양해각서(MOU)가 체결됐다.
PT Imela Jaya Bersama사는 한국의 MI Corporation과 Espreso Korea Co Ltd 등 두 곳과 협약을 맺었고, Koperasi ETIKA Enrekang은 Skyone Networks Co Ltd와 손을 잡았다. 이들은 향후 아라비카 및 로부스타 커피의 한국 내 유통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한편 양국 간 교역 규모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2025년 1월부터 9월까지 인도네시아와 한국의 총 교역액은 133억 3천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인도네시아는 한국과의 무역에서 12억 2천만 달러의 흑자를 달성했다.
이 중 커피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한 1,304만 달러를 기록하며 주요 수출 효자 품목으로 자리매김했다. (Tya Pramadania 법무전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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