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럽조사가 인도네시아를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10위권 안에 드는 나라로 선정했고, 희망지수에서 낙관지수 1위로 선정. 인도네시아 국민73%가 2018년을 낙관적으로 보고, 미국 등의 선진국보다 인도네시아가 더 좋은 나라라고 여긴다고 답변, 하지만 세계는 전반적으로 2018년을 비관적으로 보고 있어
미국의 갤럽 인터내셔널 (Gallup...
2018년 무술년 황금개띠 새해를 맞아 한인동포와 기업인의 해로 만들기 위해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각계각층의 단체장을 만나본다. 이에 인도네시아 한인단체장들이 주문한 공통 의견은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혼란과 난관을 극복하고 서로 어우러져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한인포스트는‘새해 새 희망,...
경제성장률 5.03% 인플레이션 3.3% 외환보유액 1,259억 달러…안정적 평가
총 16차 경제 부양 정책 (Paket Ekonomi)을 발표로 투자확대 발판마련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이견과 각종 인허가 정책 까다로워 효과 적다는 지적
2017년 9월에 조사된 인도네시아 경제성장률은 5.03%이며 인플레이션은 3.3% 그리고 11월 외환보유액은 1,259억 달러로 밝혀졌다.
이에...
인도네시아에서 크리스마스를 종교적 편견없이 즐기는 무슬림들의 모습은 세계최대 이슬람 국가로서의 성숙한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는 단면이다. 인도네시아의 국가적 모토인 Bhinekka Tunggal Ika (다양성의 통일성)는 그 나라의 내부 구성의 다양성을 의미하지만, 다문화 사회의 모든 차이점에도 불구하고 인도네시아 인들 사이에 진정한 통일감...
빼어나게 멋지고 대단한 풍모를 자랑하는 건축물도 기초공사가 부실하면 오래가지 못합니다.
인생에서 어떤 부귀나 명예, 사회적 지위, 성공 그리고 사랑까지도 건강이 없으면 모든 게 파리하게 빛을 잃고 의미를 상실합니다. 건강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인생의 가장 중요하고 기초적인 토대입니다.
이토록 중요한 건강보다...
한 해가 저물고 새로운 한 해인 무술년을 맞이했다. 우리가 살면서 볼 수 있는 것은 외형으로 보는 시각적인 면도 있지만 사실 가슴으로 만나는 것이라 생각된다.
상대방의 내면을 보고 의미를 해독해서 소통 점을 찾는 것이다. 진정 아름다운 것은 잘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인포스트 애독자 모든 분들께 축복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무거운 연말을 보낸 것 같습니다. 상황이 어렵다고 한국으로 복귀하는 동포들도 늘고 있고, 경제활동이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들 말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과 물질을 구별하여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사역에 어떤 방법으로라도...
2017년은 한국은 탄핵정국 소용돌이, 인도네시아는 극단주의 강경주의로 큰 홍역을 앓았다. 한해를 돌아볼때 지구촌 어느 지역이나 쉽지않은 사건의 연속이다. 테러와 전쟁, 선과 악 그리고 흑과 백의 게임에서 결코 승자는 진리뿐이다. 사건에 사건이 꼬리를 물고 이슈에 이슈를 만들어 혼잡한 세상이 시간이...
2017년 인도네시아 국민들의 관심을 많이 끌었던 사건들은 첫째, 전자 신분증발급 부정 부패 사건이며, 둘째는 지방자치단체장선거와 자카르타 주지사선거, 셋째는 아혹 전 주지사의 이슬람교 신성모독 사건이며, 넷째는 12월 2일 시위, 다섯째는 SARA 단체이다.
콤빠스 신문이 12월 20일- 22일에 한 여론조사에서는 전자 신분증...
새해맞이는 전세계인들이 기다리며 축하하는 날인만큼 인도네시아의 새해축하 풍습도 활기차고 관광객들을 매료시킨다. 다른 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새해 축하 행사를 즐기기 위해 전 세계의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가운데, 도시마다 가지고 있는 독특한 새해맞이는 그 어떤 관광지와는 비교할 수 없는 추억을...
두바이의 인공 섬 팜 아일랜드를 본 딴 ‘그레이트 가루다’ 인공섬 및 해안 방조제 추진 사업이 전면 수정된다. ‘그레이트 가루다’는 매년 7센티미터씩 지반침하를 보이고 있는 수도 자카르타의 침강완화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인도네시아의 신화적 동물인 가루다를 형상화한 방조제가 인공섬 그레이트 가루다의...
반둥과 보고르 다음으로 수십 년 동안 자카르타 주민 사이에서 인기있는 Puncak은 빠른 주말 휴양지로 유명하다. 깨끗한 공기, 주요 Puncak 도로 양쪽에 있는 많은 차 농장, 그리고 많은 활동들이 있다. 패러 글라이딩, 차 농장 산책, 또는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며 휴식을...
송창근 회장 “외국인 근로자 최대 1년 노동허가 이유와 비자 연장 까다롭다”지적
하니프 노동부장관 “외국인 취업 및 고용허가 노동법 까다로워 개정 어려워” 대답
“외국인 근로자에게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년 노동허가만 부여한 이유는 뭔가”라고 송창근 회장은 Hanif Dhakiri 노동부 장관에게 공개 질문했다.
‘제4차 산업의...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가 지각 내정되어 인도네시아 당국에 아그레망 (주재국의 임명 동의)을 신청하고 동의가 나오는 대로 공식 임명 절차를 밟을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에 따르면 주인도네시아 대사 내정자는 외교 전문가로 EU 미국 등에서 업무를 맡았으며, 국제 글로벌 교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한편, 주...
바탐한국문화원 한국어학당은 맞춤 한국어 기초회화과정을 수료한 학생들과 수료식을 지난 12월 14일 가졌다.
공자영 한인회장은 “한인 선교사 선생님과 한인회원의 무료봉사 덕분에 수료식을 마치게 되어 기쁘다”면서 “이는 한국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직장에 다니면서도 밤에 열심히 공부한 수강생들의 보람” 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탐한국문화원 한국어학당은...
김우재 강의실이 열렸다. 한국항공대학교는 전자통신 강의동 101호실에 ‘김우재 강의실’ 명패를 부착하는 행사를 지난 11월 6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웅 항공대학교 총장과 김우재 회장이 참석하고 김회장은 재학생들에게 특강했다. 김우재 무궁화유통 회장은 한국항공대학교 창립이래 첫 번째 명예의 전당에 올랐으며, 공주대학교 객원 교수를...
국영 탄광업체 PT Bukit Asam (PTBA)은 10억달러 규모의 국내 최초 ‘석탄 가스화 발전소’ 개발에 착수. 석탄가스화 기술은 석탄과 같은 저가연료를 가공해 합성 천연가스를 생산해내는 친환경 에너지기술
국영 탄광업체 PT Bukit Asam (PTBA)은 10억달러 규모의 국내 최초 ‘석탄 가스화 발전소’ 개발을...
현대자동차가 인도네시아 아르타 그라하그룹(AG그룹)과 합작법인을 설립, 인도네시아 상용차 시장 공략의 발판을 마련한다.
현대자동차가 동남아시아 최대 상용차 시장인 인도네시아에 생산 거점을 확보하고 연 4만대 규모의 현지 버스·트럭 시장을 공략한다. 국내 중·대형 트럭 시장 점유율이 지난해보다 5%포인트 이상 떨어진 가운데 수출 다변화를...
중앙통계청의 수하리얀또 청장은 지난 12월 4일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에 관한 데이터를 발표했다.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10월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11,600,000명으로 중국인이 14.47%로 1위, 싱가폴 9.82%, 말레이시아 9.78%, 호주 8.73%, 일본인 3.70%으로 집계되었다.
그리고 인도네시아를 방문하는 경로에 대한 통계는 462,263명이...
경제조정부 장관은 ‘신 족자 국제공항’ 열차가 2020년에 개통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템포지가 보도했다.
경제조정부 Dwinanta Utama는 신 족자 국제 공항 열차는 2018년에서 2019년까지 건설 될 것이라고 말하며 "Kulon Progo에 있는 Kedundang 역에서 신 족자 국제공항까지 5.4km거리의 새로운 철로가 개설될 것이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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