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inpost Indonesia
프라보워 신정부 내각 최대 40개로 확대 여론
프라보워-기브란 신정부가 내각 부처 수를 34개에서 40개로 확대한다는 정보가 언론에 유출되고 있다.
이에 조코위 대통령은 차기 정부에 부처를 추가하는 담론에 대해 “자신의 권한이 아니다. 이는...
프라보워 신정부 40개 부처 찬반론 … “법 개정해야”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 당선인은 40명의 장관이 이끄는 40개 부처로 구성된 새 정부 내각을 구상하고 있다.
이 제안은 헌법 국가 행정법협회(Asosiasi Pengajar Hukum Tata Negara Hukum...
간자르 “신정부 정부에 합류 안하고 통제할 것”
대선 후보 3번 간자르 쁘라노워는 프라보워-기브란 정부에 합류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간자르는 정부 내각 밖에 있어도 나라를 사랑하는 일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6일 자카르타에서...
LG전자, Better Life for All 캠페인 내, 3000개 음식 패키지 나눔...
LG전자 인도네시아 법인이 어린이와 소외된 가정에 3000개의 음식 패키지를 제공하는 사회적 활동을 실시했다.
이는 LG전자의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을 향한 노력의 일환으로...
국방부“미국산 슈퍼 헤라리스 수송기 인수”
인도네시아 국방부는 슈퍼 헤라클레스 C-130 J 수송기가 도착할 예정이라고 확인했다.
국방부 홍보국에 따르면 국방부가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 록히드 마틴이 제작한 주문한 다섯 번째 수송기가 5월...
제10차 세계 물 포럼 보안 병력 전기자동차 이용
교통 경찰국(Korlantas)은 5월 18일부터 25일까지 발리에서 열리는 제10차 세계 물 포럼(World Water Forum ke-10 di Bali)의 보안을 위해 이륜 및 사륜 전기 구동 작전...
660메가와트 석탄화력발전소 “조기폐쇄 확정”
스리 물야니 인드라와티 재무장관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660메가와트(MW)급 석탄 화력발전소에 대한 조기 폐쇄를 확정했다고 말했다.
지난 6일 안타라통신에 따르면 스리 물야니 장관은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린 아시아개발은행(Asian...
7개 산업 부문에 천연가스 고정 가격제 시행
아리핀 타스리프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은 산업계를 위한 저렴한 가스 가격 정책 또는 고정 천연가스 가격(Harga Gas Bumi Tertentu, HGBT)을 지속할 것이라는 신호를 보냈다.
그에 따르면 저렴한...
2024년 1분기 인도네시아 경제를 지탱한 10대 비즈니스
중앙통계청(BPS)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인도네시아의 국내총생산(國內總生産, gross domestic product 이하 GDP)은 5,288조 3,000억 루피아에 달했다.
이 중 약 84%가 1분기 경제에 10개 비즈니스 부문(10 Sektor...
신한은행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대학교에 장학금 수여
신한은행 인도네시아는 지난 7일 국립 인도네시아대학교(UI) 학생 3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인도네시아대학에 따르면 세 명의 장학생은 공학부 사프리 시토루스, 문화과학부 무티아 마피파, 사회정치학부 알리야 푸트리다.
인도네시아대학교 데폭...
인니전력공사 “신재생 에너지로 미래 전력 수요 대비”
인도네시아 전력공사(PT PLN Indonesia Power, 이하 PLN IP)는 순 배출량 제로를 지원하고 미래 경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유형의 신재생 에너지원(Energi Baru Terbarukan -...
유네스코 문화유산 3개 등록 신청
인도네시아 정부는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UNESCO’에 Reog Ponorogo, Kolintang, Kebaya를 세계문화유산으로 신청했다. 인도네시아가 유네스코에 신청한 세계문화유산 3건은 유네스코의 결정을 기다리며 2024년 등재를 논의 중이다.
인간개발문화조정부는 “첫 번째는...
수마트라섬서 홍수·산사태로 최소 34명 사망
수마트라섬 서부 서수마트라주(州)에서 폭우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 최소한 34명이 숨지고 16명이 실종됐다고 현지 언론이 12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수마트라주에서는 전날 저녁부터 수시간 동안 폭우가 쏟아져...
한화오션, 싱가포르 해양플랜트 ‘다이나맥홀딩스’ 지분 인수
한화오션이 싱가포르 해양플랜트 상부 구조물 설계·제작 기업 다이나맥홀딩스의 지분을 인수하며 글로벌 해양플랜트 사업을 강화한다.
12일 싱가포르 외신과 조선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싱가포르 조선사 케펠이 보유하던 다이나맥...
“中, 국내 관광시장 호황인데 외국인 관광객엔 외면당해”
중국 국내관광 시장은 호황을 맞고 있지만 중국을 찾는 외국인의 수는 좀처럼 증가하지 않고 있다고 영국 BBC방송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문화여유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주 닷새간의 노동절...
선수 겨냥 ‘연쇄 테러’ 여파… 말레이 프로축구팀, 개막전 기권
말레이시아 축구 선수들이 연이어 습격당한 사건으로 현지 프로축구리그 일정에도 차질이 빚어졌다.
10일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열릴 예정이던 말레이시아 프로축구 2024시즌 공식 개막전이 슬랑오르FC의 기권으로 무산됐다.
최근...
필리핀 “중국, 남중국해 새 인공섬 짓는 듯… 해경선 파견 대응”
중국이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해역에서 인공섬을 만드는 조짐이 포착됐다고 필리핀 정부가 밝혔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은 전날 성명을 내고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美 “이란 석유거래 관여 말라”… 말레이 “유엔 제재만 따를 것”
미국이 제재 대상인 이란산 석유 거래에 관여하지 말 것을 요청했으나 말레이시아가 사실상 거부 의사를 밝혔다.
10일 스트레이츠타임스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브라이언 넬슨 미 재무부 테러·금융정보...
말레이시아, ‘오랑우탄 외교’ 나서 “팜유 수입국에 선물”
말레이시아가 중국의 '판다 외교'를 참고한 '오랑우탄 외교'에 나선다.
세계적인 팜유 수출국인 말레이시아는 팜유 생산이 환경을 파괴한다는 비판 속에 주요 팜유 수입국에 오랑우탄을 선물하겠다고 밝혔다.
9일 로이터통신에...
‘뉴진스님 디제잉’에 뿔난 말레이 불교계 “입국 막아달라” 호소
승려 복장으로 디제잉 공연을 펼쳐 화제를 모은 '뉴진스님'(개그맨 윤성호)이 말레이시아에서 된서리를 맞고 있다.
한국에서 '힙한 불교'를 만드는 역할로 불교계 지지를 받았지만, 말레이시아에서는 불교계 불만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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