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소매판매, 1% 성장세 유지 전망… 연말 인플레이션 압력↑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10월 실질판매지수 발표.

– 12월, 내년 3월 물가상승 압박 예상
– 연말연시, 라마단 시즌 앞두고 소비증가 전망
– 일반물가기대지수 큰 폭 상승 예상 (12월 152.6, 3월 169.4)

인도네시아 소매판매 시장이 10월에도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16일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보도자료에 따르면 10월 실질판매지수(Indeks Penjualan Riil)는 209.5로 전년 동기 대비 1.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화·레크리에이션 용품, 자동차 부품 및 액세서리, 의류 판매 호조가 성장세를 견인했다. 전월 대비로는 0.5% 감소했지만, 의류 및 기타 가정용품, 자동차 부품 판매 증가와 원활한 유통 흐름에 힘입어 소폭 개선됐다.

9월 IPR은 210.6으로 전년 동월 대비 4.8% 성장했지만, 8월(5.8%)보다는 성장폭이 다소 둔화됐다. 차량 연료와 자동차 부품 판매가 9월 성장세를 이끌었다. 전월 대비로는 2.5% 감소했는데, 8월(1.7% 증가) 대비 감소폭이 확대됐다. 광복절 기념 할인 행사 종료 이후 의류, 기타 가정용품, 식음료·담배 등의 수요가 감소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편, 연말 소비 시즌을 앞두고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지고 있다. 12월과 내년 3월 일반물가기대지수(IEH)는 각각 152.6, 169.4로 전월(134.3, 155.9)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 크리스마스·연말연시(Nataru)와 라마단 기간 수요 증가가 물가 상승을 부추길 것으로 예상된다. (Rizal Akbar Fauzi 정치 경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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