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산업부는 PT Artas Energi Petrogas와 Inerco Global International(KSO AEP-IGI)의 협력으로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심리스 파이프 공장을 준공했다고 11월 6일 발표했다.
o 연간 25만 톤의 생산 능력을 갖춘 이 공장은 2조 5천억 인도네시아 루피아의 투자로 건설
o 파이솔 리자 산업부 차관은 “순전히 국내 투자로만 이루어진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며, 정부와 기업 간의 시너지 효과를 강조
o 현재 인도네시아에는 연간 80만 톤 이상의 생산 능력을 가진 14개의 심리스 파이프 생산업체가 존재
o 약 40%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는 상황
PT Artas Energi Petrogas의 CEO Jose Antonio Reyes는 협력을 통해 연간 20만 톤의 하드 압연 공장과 10만 톤의 열처리 라인을 생산할 계획이며, 공장은 2027년에서 2028년 사이에 공식 가동 예정이다. (Rizal Akbar Fauzi 정치 경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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