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막내아들 카에상 판가렙이 부패방지위원회 KPK 빌딩을 찾아와 지난 8월 SEA 그룹의 개인 비행기로 미국 여행에 무상으로 제공됐다는 의혹과 관련된 혼란을 설명했다.
9월 17일 그는 “2024년 8월 18일에 친구의 비행기를 타고 미국으로 가는 여행에 대해 명확히 설명했다”며, “KPK에 나온 것은 구인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왔다”고 전했다.
Kaesang Pangarep은 기업체 비행기를 통해 해외 여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Kaesang의 아내인 Erina Gudono 여사가 @erinagudono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타원형 비행기 창문 사진을 업로드하면서 시작되었다.
그러자 네티즌들은 이 사진이 상업용 항공기와 다른 개인 전용 비행기 창문라고 의심했다. 이후 사례금 의혹으로 발전했다. (Tya Pramadania 법무전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