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 세무국(DGT/Ditjen Pajak)은 600만 명의 납세자 식별 번호(NPWP)에 대한 데이터 유출을 부인했다. 이는 조코 위도도 대통령과 스리 물야니 인드라와티 재무부 장관의 NPWP 데이터를 포함한다.
재무부 세무국 담당자는 “조사에 따르면 지난 6년 동안의 로그 액세스 데이터는 DGT 정보 시스템에서 직접적인 데이터 유출로 이어지는 징후를 보여주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재무부 세무국은 해당 해킹 이슈에 대한 후속 조치를 취하기 위해 정보통신부, 전산데이터관리청 BSSN 및 인도네시아 경찰과 협력했다.
당국자는 납세자 데이터의 기밀성과 보안을 유지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할 것임을 보장한다면서 “보안 시스템을 개선하고 납세자 데이터 보호를 개선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
납세자는 바이러스 백신을 업데이트하고, 비밀번호를 정기적으로 변경하고, 데이터 도난을 방지하기 위해 링크에 액세스하거나 의심스러운 파일을 다운로드하지 않도록 당부한다”고 전했다.
재무부 세무국에 대한 확인 채널은 Kring Pajak 1500200, [email protected], pengaduan.pajak.go.id 사이트 또는 wise.kemenkeu.go.id 사이트를 통해 고객 불만 사항을 신고할 수 있다. (Rizal Akbar Fauzi 정치 경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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