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 장관 “의약품 가격이 다른 나라보다 비싼 이유” 공개

▲보건부 부디 구나디 사디킨(Budi Gunadi Sadikin) 장관

보건부 부디 구나디 사디킨(Budi Gunadi Sadikin) 장관은 인도네시아 의약품 가격이 다른 나라에 비해 수백 % 더 비싼 이유를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현재 일반약품, 특허 수입, 특수 브랜드의 일반약품 등 세 가지 유형의 의약품을 사용하고 있다.
부디는 특허 의약품이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비싼 의약품 중 하나라면서 “이는 수입세 때문이다. 수입 의약품 또는 특허 의약품. 이것은 다국적 기업이 생산하는 약품이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의약품 가격이 더 비싼 이유 중 하나는 특수 브랜드의 제네릭 유형이다. 특정 브랜드의 제네릭 의약품이 높은 가격으로 가격이 책정되는 이유는 의약품 가격 구성 요소에 생산 외에 다른 비용이 포함되기 때문이다는 것.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부디 장관은 보건부가 재무부(Kemenkeu RI), 산업부(Kemenperin RI), 무역부(Kemendag RI) 등 다른 부처와 협력하여 국내 산업을 구축하고 관련 정책을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Rizal Akbar Fauzi 정치 경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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