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o Live는 Budi Arie Setiadi 정보통신부 경고를 받고 포르노 콘텐츠 및 온라인 도박 문제와 관련하여 인도네시아의 콘텐츠 보안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Bigo Live 대표는 정보통신부 장관을 만나 스트리밍 플랫폼이 온라인 도박 및 포르노의 유통에 대응하기 위해 취할 세 가지 단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먼저 Bigo Live는 인도네시아에 대한 투자 확대 계획을 밝혔다. 둘째, 콘텐츠 모니터링 및 조정 팀의 수를 300명으로 늘린다. 셋째, 콘텐츠 조정 및 애플리케이션을 보안에서 최고 수준으로 격상한다는 내용이다.
APAC JOYY(Bigo Live의 모회사) CEO인 Cloude Lee는 “우리는 인도네시아 정통부와 관계를 높이 평가하며, 인도네시아 사용자의 디지털 보안을 보장하면서 항상 모든 규정을 준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정보통신부 장관은 디지털 세계에서 부정적인 콘텐츠와 불법 사업에 맞서 싸우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따라서 콘텐츠 보안을 개선하려는 Bigo Live의 노력을 환영했다.
Bigo Live는 인턴십 및 교육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젊은 세대의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 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 Bigo Live는 인도네시아의 여러 대학과 협력할 것으로 보인다. (Rizal Akbar Fauzi 정치 경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