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대기오염 방지위해 수랄라야 발전소 폐쇄”

(PLTU) Suralaya di Cilegon

루훗 판자이탄 해양투자조정장관은 반뜬주 찌레곤에 있는 수랄라야 증기화력 발전소(Pembangkit Listrik Tenaga Uap, PLTU)를 폐쇄하려는 정부의 계획을 밝혔다.

루훗 장관은 “수랄라야 화력발전소는 오염이 심하고 40년이 넘었다”고 말했다.

이는 오염을 줄이는 것 외에도 전기 자동차 생태계와 홀짝제 정책으로 장려하려는 정부의 노력과도 일치한다.

그는 “가능하다면 자카르타의 오염을 줄이기 위해 전기차 외에도 전기 오토바이를 장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ISPA 질병에 대처하기 위해 보건 BPJS를 포함하여 정부가 지출한 막대한 비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대기질 악화로 인해 피해금액이 38조 루피아에 달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는 치료를 위해 38조 루피아를 지출했는데, 일부는 BPJS를 통해, 일부는 보건을 위한 자체 지출을 통해 지출했다. 대기질 지수가 170~200에 달해 많은 사람이 ISPA로 병을 앓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루훗 장관은 6등급인 신수도(IKN)의 대기질 지수를 설명하면서 “24인 싱가포르보다 훨씬 좋은 수치”라고 설명했다.

수랄라야 PLTU를 폐쇄하면 자카르타의 대기질이 100레벨 이하로 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물론 여기에는 전기 기반 대중교통 제공과 같은 다른 정책도 수반된다.

루훗 장관은 “자카르타의 수랄라야를 폐쇄할 수 있다면 지수가 100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5,000대의 운송 버스를 점진적으로 투입하여 더 이상 디젤을 사용하는 버스가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카르타 주변의 공장들도 센서를 사용하여 대기 중으로 방출되는 가스를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Rizal Akbar Fauzi 정치 경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