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르간따라 인도네시아 (Dirgantara Indonesia, DI) 사는 인도네시아에서 자체 생산한 항공기 N219를 지난 12월 10일 반둥 격납고에서 선보였다. 중형 프로펠러 항공기인 N219는 ‘Nusatara 219’를 의미하며, 인도네시아 동부와 같이 언덕이 많은 오지 지역 등에서 활용하기 적합한 항공기이다.
DI의 N219 항공기의 첫 공개는 올해 8월로 계획했었으나, 지난 11월로 미뤄져 전시됐다. 지난 11월 항공기를 제작완성 사실을 공개하고, 항공기 N219의 원형을 대중들에게 공개할 준비를 마쳤다.
DI 회장 부디 산토소(Budi Santoso)는 “N219 항공기는 인도네시아 항공 산업의 부활의 시작을 의미한다”며 N219 항공기 공개에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DI는 N219 항공기가 산업부문과 숙련된 노동 흡수 사이에서 동반 상승을 창출하는데 돕길 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N219 항공기는 이미 지난 2004년도에 중형 프로펠러 항공기 대량 생산 프로젝트를 통해 청사진이 그려졌다. 그러나 재정위기로 인해 설계와 재료 시험 작업이 중단되었다가 현재 서부 자바의 반둥 공장에서 생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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