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국가 예산 초안, 경제 안정화에 중점”

▲스리 물야니 인드라와티 재무부 장관

스리 물야니 인드라와티 재무부 장관은 6월 24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최근 경제 펀더멘털과 2025년 국가예산안(Rancangan Anggaran Pendapatan dan Belanja Negara, RAPBN)에 대해 보고했다.

재무부 장관은 현재 국가 예산의 성과는 세계 경제와 지정학적 역학의 다양한 도전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완충재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국가재정도 건강하게 유지되어야 한다.

또한, 재무장관은 인도네시아 경제 정책에 대한 일관성과 시장의 신뢰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24년 국가 예산의 재정 적자를 GDP의 3% 미만으로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여기에는 2025년 국가 예산 초안 작성에 프라보워 대통령 당선인과 기브란 라카부밍 라카 부통령 당선인의 리더십 아래 현 정부와 차기 정부 간의 긴밀한 논의를 전달했다.

재무장관은 “2024년 국가 예산은 재정적자를 3% 미만으로 유지할 것이다. 이는 프라보워 대통령 당선인에게도 같은 약속이며, 그는 3% 미만의 재정적자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확신을 주었다”고 말했다.

2025년 국가 예산 초안의 주요 주제는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 가속화이다. 무료 영양식 프로그램을 통한 교육 부문 강화, 인프라 개선, 관료 개혁, 창조 경제 및 식량 안보 강화 노력 등 우선 순위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재무부 장관은 신정부 무료 영양식 프로그램 시행과 관련하여, 프라보워 대통령 당선인의 지시와 승인에 따라 단계적으로 시행될 것이며, 2025년 국가 예산 초안에는 프로그램 시행의 첫 단계로 약 71조 루피아가 할당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