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소나 라올리(Yasonna Laoly) 인도네시아 법무부 장관은 현재 인도네시아의 교정시설(lembaga pemasyarakatan -lapas) 89%가 과밀 상태이거나 수용 인원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교도소의 수용 인원은 실제로 140,000명에 불과하지만 수감자는 265,000명에 이른다.
6월 12일 자카르타 하원 제3위원회에서 Yasonna법무장관은 “현재 운영 중인 교도소의 수는 531개소이며, 수용 인원은 140,424명이다. 현재 수감자 수는 약 265,346명이다. 약 89%가 과밀 상태”라고 말했다.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법무부는 교정법 규제를 포함한 교정 활성화 프로그램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야소나 법무장관은 교도소 수용 데이터가 2021년에서 2023년 사이에 변동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는 교도소 수용 인원에 관한 2012년 정부령 99호가 개정됨에 따라 교정 수용 인원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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