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테러 부대, 술라웨시서 JI 테러 용의자 7명 체포

경찰청 대테러 특수부대인 ‘덴수스 88’은 중부 술라웨시에서 제마 이슬라미야(JI) 테러조직으로 의심되는 7명을 체포했다.

4월 16일 Densus 88 대테러 국장은 “테러리스트 체포는 사실이고 집중적인 조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체포된 7명 중 4명은 팔루시 주민, 2명은 시기군, 1명은 포소군 주민이다. 이번 체포는 인도네시아에서 급진주의와 테러리즘의 차단을 목적으로 수행되었으며, 중부 자와와 동부 자와에서도 JI 테러리스트로 의심되는 여러 명을 체포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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