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10일 치러진 22대 총선에서 단독으로 과반 의석을 확보했다.
더불어민주당이 10일 치러진 22대 총선에서 단독으로 과반 의석을 확보했다. 4년 전에 이은 ‘압승’이다.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은 총선 3연패를 당했다.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합쳐도 4년 전과 비슷한 규모의 ‘참패’다.
더불어민주당이 10일 치러진 22대 총선에서 단독으로 과반 의석을 확보했다. 4년 전에 이은 ‘압승’이다.
더불어민주당이 10일 치러진 22대 총선에서 단독으로 과반 의석을 확보했다. 4년 전에 이은 ‘압승’이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개표를 마친 지역구 가운데 당선자와 2위로 낙선한 후보자의 득표율 차를 비교한 결과 가장 격차가 적었던 곳은 0.49%p 차로 승부가 결정난 경남 창원진해였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뽑힌 지역구 당선인 총 254명 중 절반에 해당하는 127명이 50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총 46석이 걸린 22대 국회의원 비례대표선거에서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18석, 범야권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14석, 조국혁신당이 12석, 개혁신당이 2석을 확보했다.
10일 치뤄진 22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정당 득표율에서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36.67%, 범야권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26.69%, 조국혁신당이 24.25%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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