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호의 아시안컵 16강 상대가 중동의 강호 사우디아라비아로 확정됐다.
사우디아라비아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F조 마지막 3차전에서 태국과 0-0으로 비겼다.
앞서 한국이 E조 2위로 조별리그를 마친 가운데, 사우디가 F조 1위(승점 7·2승 1무)를 하면서 두 팀이 8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대진표 경기시간 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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